김녕미로공원
공원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김념미로공원은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dustin)교수가 1983년부터 손수 땅을 파고, 흙을 날라서 붓고, 나무를 심어 가꾼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이다. 늘 푸른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이루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Leylandii)” 이다. 랠란디 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랠란디 나무의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 빛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인 송이(Scoria)”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닌다.
(2018.6.2) 제주도의 첫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미로탈출 처음해봐서 그런지 전 너무 재밌고 아이도 신나했어요. 스탬프 미션 완료하면 소정의 상품인 엽서 1장 줘요(아이가 기대했다가 약간 실망해서^^;;... 미리 얘기해주세요~)
미로공원 찾아가는 길이 예쁘고요~ 길냥이 40여마리가 한가롭게 노니는 곳이에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특별히 강추해요. 관리자분께 말씀드리면 고양이 밥도 줄수 있어요. 미로공원은 생각보다 출구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요~ 관리자분들이 친절하고 기념품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기대안하고 한번 들러볼만해요
오랜만에 다너왔는데 미로찾는재미가이제느껴지네요~고양이가마스코트가됐습니다~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메이즈랜드를 가고는 싶은데 좀 더 쉬운 코스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한테 추천, 단 지도는 안 보고 길을 찾아야 재미있습니다. 지도 보면 별 재미 없어요. 만장굴로 가는 여행코스를 잡으셨다면 잠깐 들러 가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
부모님들은 힘들어 하시네요
여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