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관광
성읍민속마을은 마을 전체가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된 곳으로 옛 제주사람들의 생활터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일종의 민속촌인 셈인데, 사람이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 민속촌과는 다르다. 마을 주민들이 자진해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마을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볼 만 하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번 쯤 가보면 좋은 장소이다. 성읍민속마을은 제주공항에서 45분정도 소요되며 중문단지에서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김영갑갤러리, 제주허브동산, 표선해수욕장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영업시간이 따로 없음
* 연중무휴
가격정보: 무료
생각보다마을이커서 산책하면서 사진찍는것 좋았고 주민분 설명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상품구매하게하는 분위기... 오미자꿀청?비슷한거 맛있길래 3만5천원에샀는데 그냥 입장료냈다고 생각할려구요..^^
설명 들어서 좋긴 했지만 마지막 상품 구매 유도하는 건 너무 싫었음. 결국 마유크림 35,000원에 구매했는데 제주공항 면세점에 가니 훨씬 저렴하단 사실에 충격받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음!!!!!!
여기 영업 장난아니네요 보기 안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마유크림 강매당함. 뜬금없이 주민들이 설명들었냐며 설명해주겠다고하면 단칼에 거절하세요.
밑도 끝도 없이 구경하는 집에 들어가는게 편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주 전통집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마지막은 고사리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