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
관광명소
영화 '연풍연가' 에서 인상 깊은 장소로 등장하는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둘레가 2km가 넘는 화구.산굼부리안을 둘러보는 장동건(태희)과 고소영(영서)이 걷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영업시간:
- 하절기(3~10월): 09:00 ~ 18:00
- 동절기(11~2월): 09:00 ~ 17:00
가격정보: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경로: 3,000원
너무 예뻣어요~꼭 가세요 비와도 좋았어요
17kg 강아지랑 가도 되나요?
더운 날씨 였지만 오름 대신 올라간다 생각해서 올라갔는데 제주 풍경도 잘보이고 산굼부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음 가격대비 별로 비자림이 훨씬 더 좋아요
산굼부리에서 사진 꼭 찍으세요ㅋㅋㅋ이쁨. 비오는날 갔더니 억새가 좀 죽어서 아쉬웠지만 맑은날 가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볼것대비 비싼편.
제주 시그네이쳐. 제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곳
[참여]역시 산굼부리는 가을이죠♡♡♡
[참여] 12월 말에 다녀왔어요~ 억새도 예쁘고 하늘도 너무 예뻤어요. 사람도 너무 많지않고 걷기 좋은 곳!
[참여]가을에 가야 제맛일 느낌!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있어요
억새풀 실컷보면서 산책하기 좋음 ㅋㅋ
억새실컷보고왔구요..아기자기 하면서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코스가 짧고편하니 애기들도 충분히 갈수있어요..구상나무숲길도 엄청 짧으니 다 둘러보세요
12월에 가도 괜찮을까요?
바람이 심한 날이었지만, 언제 또 이런 곳에 와보나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산굼부리는 유모차, 휠체어를 끌고 올라갈 수 있고요.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5분이면 됩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한 시간 정도 자연을 감상하고, 대화도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급한 여행중에 부담없이 오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환갑지난 부모님 모시고 오르기 괜찮을까요
지금가도 볼수있을까요~~
이곳 정말 멋져요.2년전 추석에 갔던 그 기억이 정말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곳
화요일 비온다고 하는데 산굼부리가도 괜찮을까요?
늦은 가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5월에 제주여행 갈건데, 봄에도 좋을까요?
20년만에 갔어요!! 아~~ 날 좋은날 산책하기 넘 좋았어요!! 가을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