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해변
화산 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으면서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바위는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리고 있다. 용두암의 높이는 약 10m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이 곳 용두암에는 용 머리 모양과 관련된 전설이 두 가지 전해져 오고 있다. 첫 번째 전설은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굳게 했다는 전설이고, 또 하나는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다.
이게 용두암이라니...
산책코스예요. 주차장 넓고 예쁜 까페하나있고 용두암 완전커요 ㅎㅎ 뷰가좋네요
진짜 볼거없슴 ㅜㅜ
멋져요!!
용두암 인근에 출렁다리 가보면 풍경이 좋습니다 계곡과 물 다리옆으로 거닐수 있는 약간의 산책로 용두암에서 서쪽해변으로 드라이브도 좋와요
뿔소라와 소주한잔
지나가다가 들러볼만한 곳~~
비행기 타기 전 시간남을 때나 갈만하지 용두암만 보러 갈만한 곳은 아님
무난무난 생각보다 멋있진 않앗어요
규모가 작아서 기대에 비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근처 해안도로쪽을 더 달리시거나 공항애서 시간 어중간하게 남을 때 오는 장소? 아니면 일몰 즈음에 가는 걸 더 추천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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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작지해변 조용하고 아담한 자연그대로의 해변 작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이쁩니다요
오늘 여기 다녀왔는데 해안도로타다가 잠깐 세우고 경치구경하고 리치망고한잔 먹기 딱인코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