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린샤 라멘
츠케멘 전문점로쿠린샤는 일본에 츠케멘(국물에 찍어먹는 라멘) 열풍을 불러일으킨 츠케멘 전문점이다. 돼지뼈와 어패류 스프를 섞어 맛을 낸 진하고 걸쭉한 국물과 굵은 면발이 특징이다. 오오사키에 위치했던 본점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주민들의 항의를 받고 폐점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일본 유명 라멘점 8곳을 모아놓은 도쿄역 지하 도쿄라멘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