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있을까 싶은 외관이었는데.. 그 모습마저 맘을 끌었던 곳. 태왁을 주문하면 바스킷에 딱새우와 함께 옥수수. 감자. 소시지가 한가득 나온다. 양도 푸짐하지만 맛도 좋고 재미도 있어 강추합니다. 연인,가족 다 적당할듯~ 밥은 별도로 없고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듯.
Clint
7년 전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피쉬앤칩스 메뉴가 있는 곽지해변의 카페태희가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리 어촌계식당 자리에 피어22를 지난 여름에 오픈을 했다. 메뉴는 태왁, 태왁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다에 띄워 놓고 채취한 해물을 담는 어구(漁具)를 말한다고.. 제주도에서 사계절 잡히는 살이 통통한 딱새우와 감자, 소세지, 옥수수, 레몬, 홍합을 찐 해산물 메뉴가 기본, 여기에 랍스터나 전복, 문어등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비쥬얼과 맛은 좋은 편이다. 협재해변에 들린다면 점심이나 저녁에 좀 일찍 들려야 대기표 받지 않고, 식재료가 떨어져 장사 마감에 발길을 돌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있을까 싶은 외관이었는데.. 그 모습마저 맘을 끌었던 곳. 태왁을 주문하면 바스킷에 딱새우와 함께 옥수수. 감자. 소시지가 한가득 나온다. 양도 푸짐하지만 맛도 좋고 재미도 있어 강추합니다. 연인,가족 다 적당할듯~ 밥은 별도로 없고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듯.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피쉬앤칩스 메뉴가 있는 곽지해변의 카페태희가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리 어촌계식당 자리에 피어22를 지난 여름에 오픈을 했다. 메뉴는 태왁, 태왁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다에 띄워 놓고 채취한 해물을 담는 어구(漁具)를 말한다고.. 제주도에서 사계절 잡히는 살이 통통한 딱새우와 감자, 소세지, 옥수수, 레몬, 홍합을 찐 해산물 메뉴가 기본, 여기에 랍스터나 전복, 문어등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비쥬얼과 맛은 좋은 편이다. 협재해변에 들린다면 점심이나 저녁에 좀 일찍 들려야 대기표 받지 않고, 식재료가 떨어져 장사 마감에 발길을 돌리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