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청보리밭
밭/명소
제주도 부속섬중 4번째로 큰 섬인 가파도(제주도 본섬과 최남단섬인 마라도 사이에 위치).
이곳에 해마다 봄이오면 청보리밭 물결이 넘실거리기 시작한다.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약 20여분만 가면 찾아갈 수 있는 가파도는
올레 10-1코스이기도 하여 제주올레길중 총 3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진 우도, 추자도와 더불어 올레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올레길도 경험할 수 있기에 더욱 인기가 있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제주 특유의 밭담으로 이루어진 푸르른 보리밭길은 그냥 걷기만 하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마을 집들의 줄지어진 벽화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 참고
- A코스와 B코스로 보리밭길이 있는데 각각 30분과 25분정도 소요
- 가파도 입구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이 있다.
청보리는 아니나 , 볼만함. 짬뽕 맛남. 자전거 대여 필수 ! (5월여행 )
5월 중순만 해도 청보리가 황금보리로 수확시기
[참여]4월의 가파도를 꼭_ 가야하는 이유... 너무나_ 어여쁜 섬이였습니다^^
[참여] 청보리가 한폭의 풍경화가 된다. 예쁜 유채꽃과 야생화가 가파도의 봄을 아름답게 해준다. 해안길을 따라 바다도 볼수 있고, 바닷바람에 물결처럼 넘실거리는 청보리밭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