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구름다리

보도교
3.3
리뷰 3

제주 용연의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를 이어주는 52 m 길이의 구름다리이다. 용이 놀던 곳이라 해서 용연(龍淵)이라 불리게 된 이 다리는 너비는 2.2 m 로 양쪽 절벽위에 5~6 m 높이의 주탑을 세우고 다리 중간을 둥근원처럼 늘어뜨린 모양이다.
구름다리 위에서 양 쪽을 바라보면 한 쪽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또 다른 한 쪽은 파란 하늘아래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리뷰
3.3
리뷰 3
  • 아이와제주살기
    7년 전

    조명이 다리에만 남아있어여 조금 아쉬웠어요~~ 컴컴해요 그래도 선우용녀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ㅋㅋㅋㅋ

  • 윤재필
    8년 전

    도대체 무슨 야경은 바로는건지 조명이라고는 흔들 다리 주변만 있고 멋있는 절벽은 조명하나도 없음 조금만 신경 쓰면 정말 멋있게 보일텐데 어두워 사진도 안나옴

  • 林東建
    8년 전

    정확하게는 용연구름다리에요. 용연교는 말그대로 차가 다니는 다리에요. 구름다리에서 쿵쾅쿵쾅하면 막 흔들거리는데 이게 참 재미의 묘미인 것 같아요 공항이 근처니 비행기 타고 돌아가기전에 잠시 구경하고 가기에 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