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방목지
목장넓은 들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는 평화로운 마방목지이다. 5.16 도로를 이용하여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다보면 산천단을 지나서 한라산 중턱쯤에 위치한 마방목지를 만나게 된다. 봉긋한 오름과 푸른 빛깔의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그 곳에서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에 제주여행의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마방목지의 말들은 순수한 제주의 혈통 조랑말로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 34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몸집에 성질도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추위와 질병을 잘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겨울엔 한마리도없고 휑~합니다.. 절대비추요..
어제가니 겨울 관리라고 말 한마리도없어요ㅠ 겨울동안 어디로 이동해있는다던뎈ㅋ 확인해보고가세옹
드넓은 초원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