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방목지

목장
5.0
리뷰 4

넓은 들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는 평화로운 마방목지이다. 5.16 도로를 이용하여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다보면 산천단을 지나서 한라산 중턱쯤에 위치한 마방목지를 만나게 된다. 봉긋한 오름과 푸른 빛깔의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그 곳에서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에 제주여행의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마방목지의 말들은 순수한 제주의 혈통 조랑말로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 34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몸집에 성질도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추위와 질병을 잘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리뷰
5.0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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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ㅋ
    7년 전

    겨울엔 한마리도없고 휑~합니다.. 절대비추요..

  • KH
    7년 전

    어제가니 겨울 관리라고 말 한마리도없어요ㅠ 겨울동안 어디로 이동해있는다던뎈ㅋ 확인해보고가세옹

  • 아이와제주살기
    7년 전

    드넓은 초원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