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난드르
향토음식
용왕난드르는 마을 부녀회에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해녀들이 보말과 미역을 건져 올리는 대평리 바다와 그 받를 마주보고 자라는 넓은 마늘밭은 식당의 보물창고다. 마을에서 나고 자란 것들로 채워진 소담스러운 밥상은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향토 상차림을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상차림을 선 보인다. 용왕난드르의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로는 보말수제비를 뽑을 수 있다.
영업시간: 09:00 ~ 19:00
가격정보: 8,000원 ~ 15,000원
보말수제비 유명해서 찾아갔다가 첫날 5시30분에 도착했는데 6시에 문닫는다고 해서 못먹고 다음날 갔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비오는 날 먹었던 보말수제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