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폭포
4.4
리뷰 7

정방폭포의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파도 위로 떨어지는 우아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폭포에서 서쪽으로 300m정도 떨어진 바닷가에는 큰 동굴이 있는데 이 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석불좌상이 있다.

이용시간: 08:30 ~ 18:00

가격정보:
일반: 2,000원
청소년/군인/어린이: 1,000원

리뷰
4.4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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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
    6년 전

    계단 많아서 조금 힘듬. 뷰도 이쁘고 좋아요. 가볼만한곳입니다.

  • 정상민 Teddy
    6년 전

    내려다 보는것도 올려다 보는것도 다 예쁘고 좋았던곳입니다. 해녀할매들이 전복 소라 멍개 해삼 회와 소주도 파네요, 비싸지만 폭포를보며 먹으려 사게되는곳.

  • ㄱㄱ주원권영성ㄱ
    6년 전

  • 강현수
    6년 전

  • 세징
    7년 전

    [참여] 엄청난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힘들었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너무 예뻤어요^^ 폭포쪽으로 내려가다보면 해녀분들이 직접 해산물 팔고계셨어요~ 낮부터 술 드시고 계신분들도 있었구요

  • 수민
    7년 전

    폭포는 이래야함ㅋ 시원시원

  • Jeong Eun Moon
    7년 전

    여긴 비오는 날 가도 멋지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