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무난하며 해발 697m고지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영업시간: 07:00 ~ 19:00
가격정보: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주차료: 1,500원 ~ 5,000원
데크가 깔려있는 삼나무 숲길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음... 노약자도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음...
다 좋은데 까마귀가 별로임 여긴 전기차 주차료 받아요 안내원 친절했어요 ^^감사
저는 여기가 제일 좋앗어요
여긴 언제가도 좋아요
힐링 그 자체
좋아요. 추석때는 입장료가 무료였음. 비가 조금 내렸었는데 우산들고 우비입고 걷는 분위기도 좋고, 길이 완만하고 공기가 깨끗해서 전혀 힘들지 않고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걷는게 좋았습니다. 산책로가 다양한데 시간대별로 골라 걸으시면 될듯.
제주 5박 중 가장 좋았다~~~~
사려니숲길은 요정가 나올거같고.. 여기는 호랑이가 나올것같은ㅋㅋ 자연의 숲과 사람이 꾸며놓은 탐방로가 적절히 조성되어있어요^^ 3시간정도 걸었는데 구간마다 특색이 달라서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느낌도 엄청 좋네요^^
지금 눈이 쌓여 있어서 더 예쁘고 좋았어요 추웠는데 휴게소에서 먹는 오뎅도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ㅎㅎ
비가 오는 날에 가게 되어 아쉬웠다 사찰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햇다 사랑방이 잇어 무료 차 음용이 가능하다
밑에분 말처럼 까마귀가 참 많은데 마치 비둘기처럼 사람을 경계하지 않더라고요 이곳뿐만아니라 이지역 전체적으로 참 까마귀가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까마귀들이 오히려 운치를 살려줘 더 좋았어요
너나들이길로 내려가면서 약수터도 방향으로 가서 물한잔 드시면 개운하고 기분도 좋으실거에요
만약 양갈래길이 보이고 표지판에 장생의숲길이 보이는 곳까지 왔다면 너나들이길이 보이는 교차로를 지나내려온거니 주의하세요
안내책자보면 두 지점이 만나는 것 처럼 보여서 너나들이길로 나 갈 수 있는 줄 알고 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저도 그랬거든요. 가보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장생의 숲길로 가는데 이곳은 험난하고 돌아가는길도 멀어요
위로 너나들이길이 보이는 교차점에서 길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나가 조금 걸으면 너나들이길에 올라갈수 있을 만한 높이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개구멍처럼 뚫려있어요. 거기로 들어가시면 내려가는길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가면서 경치구경도 할 수 있어요.
한바퀴 돌고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야하는데 내리막길이 좁고 위험해서 내려가기 힘드시면 장생의 숲길 방향으로 나가는 구간으로 가다보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구간에 너나들이길이 위로 보이는 교차점이 있어요 길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므로
눈이 올때 꼭 가봐야할 장소로 추천드려요. 절물오름에 올라가는 길목에 조릿대가 한가득 있고 (길이 엄청 경사져서 미끄러우니 줄을 잡고 가야 안전해요) 제1전망대에서 제2전망대로 가는길목은 나무들에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과 경치가 돋보였어요. 다만 다시 내려가려면
정말 잘 꾸며 놓으셨네요.. 코스도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고, 힐링까지.. 6살 딸과 전망대까지도 다녀 왔습니다. (까마귀만 빼면 100점)
살짝 비오는 날 가주면 엘프들이 살것 같은 신비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