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여행, 명소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려니'는 제주도 말로 '신비롭다'라는 뜻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산소의 질이 가장 좋다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과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영업시간:
- 하절기: 16:00 이전 입장
- 동절기: 15:00 이전 입장
가격정보: 무료
여름에 선선하니좋을듯
우연히 들린 장소 숲이 우거지고 그늘도 많아 산책길로 좋다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러라도 와볼만하다 담 아침에 오는 걸 추천 ㅋㅋㅋ
한여름 주차장 부터 입구까지 다녀 왔습니다. 벌레기피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노루는 3마리 만났고 ..뜨거운 햇살속에 시원한 비람. 날 이끌어 주는 나비들, 새소리등.. 코스가 꽤 기니 얘기들과 도시기에는 전체 코스보다는 입구 정도에서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길들은 출입금지 구역이 많고 물빛오름은 일정시기에만 가능하니..미리 사이트 확인이 필요합니다. 미리 마실물은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입구쪽 푸드 트럭이 몇대 있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멀리 있어요. 참고하세요
좋아요
너무예뻐요ㅋ 사진찍을때 나만 잘나오면 무조건 인생샷♡
[참여] 사려니숲길 사진찍기 좋아요~! 이날 바람이 엄청 불어서 사진 잘 안나왔는데... 사려니는 나무들이 다 바람을 막아줘서 예쁘게 찍고 왔네용♡♡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공기도 좋고~들어오시기 전에 푸드트럭있고 한라봉 파시는분한테 하나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꿀맛♡
비올때도 멋있어요
겨울엔 비추입니다. 앙상한 나뭇가지 가득한 눈길만 걷다 왔네요 ㅋㅋ
비자림 쪽 사려니숲길 입구와 붉은오름 쪽 입구가 있어요. 주차는 붉은오름 쪽 입구가 더 공간이 많아요.
지난번 여행때 못 가봐서 이번에 꼭 가야징 ㅎㅎ
노루가 자주 출몰하니 조용히 걸으면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행운이 있습니다 ^^
비가 많이 쏟아지면 개천이 범람하는 곳이 있어 통제될수 있습니다
1월이라 그런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