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호텔
5.0
리뷰 2

핀크스 포도호텔은 일본 제일의 도시락 업체 혼케가마도야(본가 부뚜막) 회장 재일교포 2세 김홍주회장이 1998년 제주의 해발 350미터에 최고급 골프장을 만들었고 곧이어 호텔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SK네트웍스가 소유하고 있다. 포도호텔의 설계는 재일동포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고(故) 이타미준(Itami Jun, 한국명 유동룡)이 설계하였다. 이타미준 선생은 생전에 이 호텔을 대표작으로해 2005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슈발리에를 수상했다. 위에서 보면 포도송이처럼 생겼다고 포도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한 이 호텔은 제주의 전통초가와 오름을 모티브로 해 스물여섯개의 방이 단층으로 이어져 있다. 포도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제주의 자연과 어울려진 포도호텔을 느껴볼 수 있다. 이타미준의 작품은 근처 비오토피아 석,수,풍 미술관과 방주교회가 있다.

편의시설: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헤어드라이기/ 유무선무료인터넷/ 금고/ 전화기/ 냉장고 구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가격정보 및 문의는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 이용
(http://www.podohotel.co.kr/)

리뷰
5.0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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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4년 전

    포도호텔에서 좋은 기억만 가져갑니다.. 고요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좋은 추억을 남겨주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 그
    8년 전

    임산부를 위한 패키지가 있어서 훌륭한 태교여행 했네요. 다시 가고싶은 그곳! 제주스럽다는 표현이 알맞은 호텔입니다. 2016년 6월부터 포인트제도가 종료된다하여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