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이니스프리, 카페
오설록 티뮤지엄을 나와 뒤뜰을 거닐다 보면 숲사이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보인다. 자연주의를 내세운 이니스프리 화장품이 브랜드 체험관으로 친환경 건축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게 건축하였다고 한다. 제주하우스를 설계한 건축가는 매스스터디스 조민석 대표이다. 제주하우스 내부엔 천연비누 클라스가 있어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오가닉 그린카페가 있다. JULY 오세득 쉐프가 직접 오가닉 그린카페의 메뉴를 개발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함이 가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에서 수확한 청정 식재료로 만든 푸드과 음료로 제주의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영업시간:
- 하절기: 09:00 ~ 19:00
(* 5월~8월 매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 변동 가능)
- 동절기: 09:00 ~ 18:00
가격정보:
음료: 6,000원 ~ 10,000원
핫도그/샌드위치/빵/스프: 5,000원 ~ 15,000원
빙수: 12,000원 ~ 17,000원
음료가 비싸요. 옆에 오설록 카페가 더 좋음.
오설록은 그냥 먹을것 사는곳. 구경은 이니스프리가 훨 낫습니다
각종 제품 테스트 다 써볼수있고..체험에..여자애들의 천국인듯..카페도 너무 맛나겠던데..오설록에서 다먹고오는 바람에 ..배를 남겨놓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평점 ☆☆☆☆☆ 오설록보다 별점 낮은게 이해가 안됨. 체험키트 15000원에 비누 3개 만들 수 있고 무료 엽서만들기도 재미있었음. 그리고 밖의 녹차밭에서 찍은 사진도 좋았다는. 담에도 꼭 들릴 예정.
우연히 가봤는데 비누만들기 체험이 재밌었어요, 오설록은 뽀글거리는데 여긴 한가한 편이고 전경은 더 좋아요. 체험키트 15000원, 제주서만 살수있는 팩도 있어 신기했어요.
여기 지금 사진에는 없는데 바로앞에 초록녹차밭 펼쳐져있어요 진짜 내가 자연에 온 느낌!!!!! 히이일링ㅇ
오설록이 너무 붐빈다면 뒤쪽으로 조금만 올라와 이곳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듯.. 부모는 차를 마시고, 아들은 잔디에서 뛰놀고, 딸은 천연비누 킷을 구입해서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면 딱 좋음 (1킷에 15000원 3개의 비누를 만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