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카페

카페
4.3
리뷰 5

강릉에서 시작한 테라로사 카페가 쇠소깍 근처 올레 6코스 길 골목 안 붉은 벽돌담 너머에 자리를 잡았다. 천장이 높으며 실내 공간만 80평 정도에 야외에도 실내만큼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키 작은 감귤나무들로 꾸며진 야외 정원을 따라 테이블이 이곳 저곳에 놓여 있다. 직접 수집해온 다양한 고가구와 앤틱 소품들이 모던한 공간에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리스타들이 정성을 다한 산지별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하우스 음료들과 직접 만든 빵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의 햇살, 제주의 바람을 따라 대기 속으로 테라로사의 커피 향이 퍼져 나가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여행에서 하루 정도는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 메뉴
    • 금요일 오전 9:00-오후 9: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9: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9:00
    • 월요일 오전 9:00-오후 9:00
    • 화요일 오전 9:00-오후 9:00
    • 수요일 오전 9:00-오후 9: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9:00
리뷰
4.3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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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 kyung Choi
    4년 전

    많이 맘에 드네요! 천장이 높고 공간도 넓어서 혼자 와서 책 읽고 차마시기 좋아요.. 째즈풍의 세련된 음악도 한몫 합니다.. 평안해집니다.. 그런데 커피맛이 막 너무 맛있고 그렇진 않아요 ^^

  • 지원
    5년 전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쿠키도 맛나고~!

  • CookieTM
    5년 전

    공간이 크고 분위기가 좋아 있기 좋아요. 근데 커피맛은 그저그래요.

  • 강민서
    7년 전

    분위기도 좋고 피칸케익 맛있어요

  • Sea Park
    7년 전

    좋아요!!